로제와인 & 봉골레 스파게티 –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듀오

• 로제와인을 만드는 데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• 로제와인은 스페인어로 “로사도 (Rosado) 이탈리아어로는 로싸또(Rosato) 라고 합니다.
• 로제와인에는 스틸, 스파클링 그리고 세미 스파클링이 있습니다.
• 레드와인과는 다르게 로제와인은 숙성(aged) 과정이 없습니다.
• 거의 모든 레드와인 포도품종들은 로제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. 

어떻게 페어링 할까요?

레드나 화이트와인과 비슷하게, 로제와인도 지역에 따라 살짝 드라이한 로제부터, 시라와 카베르네 품종의 풀바디 과일향을 느낄수 있는 로제까지 다양한데요. 이 다양함이 로제와인이 여러 음식과 더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일반적으로, 와인을 음식과 페어링할 때는 이 4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.

• 포도의 캐릭터(Character of grape)
• 산도 (Acidity)
• 강도 (Intensity)
• 구조(Structure)

음식과 와인의 이 4가지 특징을 맞추는 것이 완벽한 페어링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중의 하나인데요.

예를 들면, 가벼운 로제는 산뜻한 샐러드, 깔끔한 해산물 요리, 가벼운 파스타 그리고 풀바디 과일향의 로제는 바베큐나 매운 음식같이 좀 더 묵직한 요리들과 잘 어울립니다.